아버지랑 누나가 우표수집해온게 있어서 앨범좀 뒤져봤는데 나오라는 우표는 안나오고 돈만 잔득 ㅡ_ㅡ..;
역사나 사회책에서 나온 건축물들 같은데 이름이 뭔지 생각이 안나네요. =_=
오!! 이 할아버진 누구인가?! (누구죠? ㅡ_ㅡ)
가장 쇼킹했던것은 지금은 지폐중 최고의 위치에 계시는 세종대왕님이 100원짜리였다는...OTL..
아버지 첫사랑의 여인인듯 보이더군요
(사진상에 찍힌 손때문에 갖고 있는것인지 물어볼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 지금의 나 자신이란...;)
운명이 좀 더 장난 쳐줬더래면 지금 엄마라고 부르는 사람이 저 사진속의 여자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문득 ㅡ_ㅡ
(허나 과연 그랬었더라면 현재의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할수 있었을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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