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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2

여름 한라산 등산 백록담 지난 8월 말에 다녀온 한라산 사진을 이제야 정리를 한다..! ㅋ 지나가다보면 흔히 볼수 있는 목장 친구와 둘이서 제주도에 갔었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급히 컵라면 하나 먹고 관음사로 향하였다. 관음사 - 관음사 코스가 가장 길이가 짧았고, 친구의 경우 다른 코스로 정상을 다녀온탓에 관음사 관음사 코스로 가게 되었다. 다양한 길이 있다 중간 중간 맨발로 올라가는 사람도 만나고 생수 500ml 한통 들고 가는 사람들도 많음에 참 많이 놀랬던 기억이 난다. 지난해에 설악산 지리산 다녀왔기에 한라산은 좀 쉽게 생각하고 향하였고, 게다가 여름 산행이라 다른 두곳보단 쉬웠던것 같다^^ 삼각봉 대피소 삼각봉 대피소 앞에서 셀카 설악산 풍경보다 더 이쁜것 같다 겨울에 안와봐서 모르겠는데 여름산 중에 최고로 예쁘다!.. 2020. 7. 23.
2017년 대서 갓바위 산행 갓바위가 무지 가고파서 전날 8시 취침, 새벽 4시 기상후 방문..! 하려했으나 잠이 들어 조금 늦은 6시에 출발하였다. 허나 부지런한 사람 왜이렇게 많을까 ㅋㅋ 8월 27일 한라산 등산을 준비하기위함과 헬스장 트레드밀 런닝 지겨운 찰나에 간혹 즐기는 등산은 너무나 매력적이다.^^ 마지막 계단.. 아침 일찍가면 보살님들의 공양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듯?! 나홀로 등산중 외롭지 않게해준 에어팟(귀에 장착중)에 깊은 감사를. ㅋ 202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