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말에 다녀온 한라산 사진을 이제야 정리를 한다..! ㅋ
지나가다보면 흔히 볼수 있는 목장
친구와 둘이서 제주도에 갔었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급히 컵라면 하나 먹고 관음사로 향하였다.
관음사 - 관음사 코스가 가장 길이가 짧았고, 친구의 경우 다른 코스로 정상을 다녀온탓에 관음사 관음사 코스로 가게 되었다.
다양한 길이 있다
중간 중간 맨발로 올라가는 사람도 만나고
생수 500ml 한통 들고 가는 사람들도 많음에 참 많이 놀랬던 기억이 난다.
지난해에 설악산 지리산 다녀왔기에 한라산은 좀 쉽게 생각하고 향하였고, 게다가 여름 산행이라 다른 두곳보단 쉬웠던것 같다^^
삼각봉 대피소
삼각봉 대피소 앞에서 셀카
설악산 풍경보다 더 이쁜것 같다
겨울에 안와봐서 모르겠는데 여름산 중에 최고로 예쁘다! 하하하 ㅋㅋ
정상 1km 남기고 마지막 난코스..
슬슬 체력의 한계가 오는 얼굴..
한라산 정상에서~!
백록담 앞에서 인증샷~
이번 여름 비가 많이 왔었는데도 불구하고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은 물이 정말 없었다...
지금까지 다녀본 100대 명산중 가장 예뻤던 산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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