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1 헌혈 50회 금장 헌혈유공장 수령 후기 드디어 헌혈 금장! 수혈자를 생각해서 헌혈할 피는 최상급 공급해주기 위해 당뇨 걸리거나 비만하면 안된다고 나와의 약속을 잘 지켜온 보람 있는 날이다. 과거 헌혈전 기름기 있는걸 먹거나 술을 마시면 뽑혀나오는 피에 기름이 둥둥 떠나녀서 건강관리는 필수였다. 300회가 되는 그날까지 1등급 피 공급을 위해 내 피(?) 품질관리 잘하는걸 다시 한번 다짐하며... 3대 500 목표에 이은 피300! 도전!! 금장 헌혈 유공장의 모습.jpg 헌혈 기념품은 라미 만년필이던데, 악필을 고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2021년부터는 글씨 이쁘게 써보도록 하는걸로! 장기기증이랑 인체조직도 사후에 기증해야해서 1등급 피뿐 아니라 1등급 장기나 각막, 기타 신체 부위를 좋게 유지해야하는데, 오히려 이 덕분에 내 .. 2020.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