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플로깅

플로깅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걸 뜯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에서 유래되어서인지, 볼보자동차에서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포장박스를 열면 헤이 플로깅 자켓이 먼저 보이는데, 러닝화로 유명함 브룩스에서 만든 집업 자켓을 입어볼 수 있어서 심쿵 했습니다. 브룩스는 미국 브랜드인데 러닝화로 이름이 점점 유명해지고 있는 브랜드죠!

쓰레기 담는 가방인데 등산가게 되면 계속해서 쓰레기 담는 가방으로 사용할것 같습니다

겨울 러닝할때 장갑 착용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적당한 두께의 겨울장갑! 인데 스마트폰 터치는 안됩니다

메달이 무척 인상적인데, 친환경 행사인 만큼 메달이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나무 메달을 만들려면 나무를 희생시켰을테니 친환경이라 할 수 없는 메달 같기도 하고 아이러니 합니다.

허나 ​무척 이뻐요!

브룩스 자켓 등쪽에는 쓰레기 주으라는 플로깅 글자가 있습니다.

런닝이나 등산 갈때 주변인에게 쓰레기 버리지말라는 경각심을 일으켜 줄만한 디자인

디자인은 심플해서 일상에서도 자주 입을만한 디자인입니다.

쓰레기봉지 후면

쓰레기봉지 앞면

친환경 행사인만큼 지난주 진행 된 벤츠의 기브앤레이스와 메달 생김새부터 다르죠.

둘다 메달은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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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패키지 없어도 응모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플로깅에 동참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11월 첫째주 까지 완료해야하는 프로젝트인데 이번주엔 JTBC 마라톤을 뛰고 다음주인 11월 7일에 플로깅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우리 모두 주위를 깨끗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