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going on/Films

건담의 역사

에그마스터 2006. 9. 5. 19:49

본문 출처 :샤아 전용 블로그 / 베스트애니메/ Newtype in Axis

[TV] 기동전사 건담 [機動戰士ガンダム]

1979.4.7 - 1980.1.26 / 토 17:30 - 18:00 / 전43화 / 나고야TV [名古屋テレビ]


원작: 야다테 하지메(矢立 肇), 토미노 요시유키(富野喜幸, 지금의 由悠季)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캐릭터 디자인: 야스히코 요시카즈(安彦良和)

메카니컬 디자인: 오오카와라 쿠니오(大河原邦男)

[극장] 기동전사 건담 Ⅰ [機動戰士ガンダムⅠ]

1981.3.14 / 2시간 17분 / 쇼치쿠(松竹)

주요 제작진: TV판 참조

연방과 지온의 전쟁이 교착상태에 빠져, 8개월 가량이 지난 시점. 샤아가 이끄는 지온의 순양함 무사이가 사이드 7을 급습한다. 화이트베이스와 건담을 손에 넣은 소년들은 사이드 7을 탈출, 지구의 연방군 본부로 향하지만, 샤아의 책략에 빠져 지온의 세력권인 북미대륙에 유도되고 말았다......

낮은 시청률 때문에 방영을 중단당한 「건담」이었지만, 그 재미는 입소문을 통해 서서히 퍼져나가, 프로그램 종료 당시에는 상당수의 잠재적인 팬을 확보하고 있었다. 그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배경으로 하여 극장 진출의 쾌거를 이룩해낸 영화판 제 1작. 참고로, 공개 당시의 타이틀은 「기동전사 건담」이었으나, 현재는 "Ⅰ"이 추가된 것이 선라이즈의 공식 타이틀로 되어 있다.

*비디오·LD·DVD 발매중.

[극장] 기동전사 건담 Ⅱ - 슬픈 전사편 [機動戰士ガンダムⅡ 哀·戰士編]

1981.7.11 / 2시간 14분 / 쇼치쿠

주요 제작진: TV판 참조

몸도 마음도 피로에 찌들어 화이트베이스에서 하선한 아무로는, 란바 랄·하몬 부부와의 만남과 대결, 그리고 두 사람의 죽음을 경험한다. 그리고, 류우가, 마틸다가 산화해 간다. 아무로의 마음속에서 무언가가 눈을 떠 가고 있었다. 한편, 연방은 대반공 작전 "오데사 작전"에서 승리, 지온의 지상세력은 붕괴한다. 전투의 무대는 다시 우주로......

파트Ⅰ의 성공으로 Ⅱ·Ⅲ의 공개가 결정. 전작에서는 편집부분을 약간 조정하는 정도에 그쳤던 신작 컷도 배로 늘어나, 인물의 연기장면 등에서 팬들을 기쁘게 했다. 그 내용도 3부작중 가장 고밀도로, (Ⅰ과 Ⅲ는 TV판의 약 13편 분량,Ⅱ는 16편 분량을 편집) 한 번쯤 봐둘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 이노우에 다이스케(井上大輔)가 부른 주제가 「슬픈 전사」는 TOP 10 차트 안에 드는 히트곡이 되었다.

*비디오·LD·DVD 발매중.

[극장] 기동전사 건담 Ⅲ - 해후의 우주편 [機動戰士ガンダムⅢ·めぐりあい宇宙編]

1982.3.13 / 2시간 21분 / 쇼치쿠

주요 제작진: TV판 참조

화이트베이스는 다시 우주로 올라왔다. 연방은, 지온이 화이트베이스를 과대평가하고 있는 점을 눈여겨보고, 그들을 미끼로 사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온의 공격을 계속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면서, 중립 콜로니 사이드 6에 도착한 화이트베이스.

그곳에서 아무로는 뇌손상을 입은 아버지와, 숙적 샤아, 그리고 라라아를 만난다. 한편 지구에서의 승리에 자신을 얻은 연방은, 지온의 거점 솔로몬을 함락시키고, 결전의 열쇠가 되는 "별 1호 작전"을 발동시키려 하고 있었다......

TV시리즈의 종반부가 제작중일 때 애니메이션 디렉터인 야스히코는 갑작스런 병으로 입원 중이었다. 말하자면, "이 극장판에서는 꼭..." 그러한 팬의 기대에 응하여, 파트Ⅲ에서는 전체의 75%, 인물장면에 한하여 말한다면 전체의 90%가 새롭게 작화되어 있어서, 거의 극장용 오리지널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가 되었다. 스토리는 거의 바뀌지 않았지만, 야스히코가 아니고서는 보여주기 힘든 캐릭터의 풍부한 연기가 효과를 높여 주어서, 드라마로서의 퀄리티는 배로 증가. 3부작으로서의 유종(有終)의 미를 장식했다.

*비디오·LD·DVD 발매중.

[TV] 기동전사 Z(제타) 건담 [機動戰士Ζガンダム]

1985.3.2 - 1986.2.22 / 토 17:30 - 18:00 / 전50화 / 나고야TV

원안: 야다테 하지메

원작 / 총감독: 토미노 요시유키(富野由悠季)

캐릭터 디자인: 야스히코 요시카즈

메카니컬 디자인: 오오카와라 쿠니오, 후지타 카즈미(藤田一己)

디자인 웍스: 나가노 마모루(永野 護)

지온독립전쟁 - "1년전쟁"으로부터 7년의 세월이 흘렀다. 연방의 엘리트 집단 티탄즈는 지온잔당 토벌의 명목으로 스페이스노이드 탄압을 개시. 이것에 반항하는 반연방조직 에우고에 참가한 샤아는, 티탄즈가 신형 MS를 테스트하는 콜로니, 그린 오아시스에 잠입한다.

바로 그때, 티탄즈의 병사와 싸움을 벌인 소년 까미유가 그 신형 건담 Mk-Ⅱ를 강탈, 샤아와 합류하여 에우고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진 그는, 이후 신예 MS Z건담에 탑승하여, 슬픔이 퍼져나가는 우주를 달음박질치게 되는 것이었다......

충분한 준비를 거쳐 등장한 「건담」 제2탄. 그러나 토미노가 그동안 감독한 작품들, 「이데온」~「엘가임」의 흐름을 이어받은 부분이 적잖게 끼어 있어, 이러한 역사를 알지 못하는 구「건담」팬에게 생리적 위화감을 주었기 때문에 방영 당시에는 그다지 정당한 평가가 매겨지지 못했던 문제작이다. 개성이 뚜렷한 등장인물들의 언동을 혐오하는 목소리도 높았으나, 어떻게 보면 그러한 점이야말로 이 작품 최대의 매력이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비디오·LD ·DVD 발매중.

[TV] 기동전사 건담 ZZ(더블제타) [機動戰士ガンダムΖΖ]

1986.3.1 - 1987.1.31 / 토 17:30 - 18:00 / 전47화 / 나고야TV

원안: 야다테 하지메

원작 / 총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캐릭터 디자인: 키타주메 히로유키(北爪宏幸)

메카니컬 디자인: 신도샤(伸童舍), 아키타카 미카(明貴美加)

메카니컬 베이스 디자인: 코바야시 마코토(小林 誠), 이즈부치 유타카(出淵 裕)

디자인 협력: 야스히코 요시카즈, 오오카와라 쿠니오, 후지타 카즈미

쥬도 아시타와 고물상 소년들이 살고 있는 콜로니 샹글리라에, 티탄즈와의 결전에서 만신창이가 된 에우고의 기함 아가마가 입항해 온다. 원래 티탄즈의 멤버인 야잔의 꼬드김을 받은 쥬도는 Z건담을 훔쳐내어 돈을 벌려고 아가마에 숨어들었다가, 폐인처럼 되어 있던 까미유와 마주친다. 그 순간 격렬한 공감(共感)이 2인의 뉴타입 사이를 관통한다.

고물상 친구들과 함께 얼떨결에 아가마의 승무원이 되어버린 쥬도는 ZZ건담에 탑승하여, 예고없이 지구권에 나타난 새로운 적, 네오지온과 격돌한다......

「Z건담」에 직결되는 속편으로서 연속적으로 제작된 시리즈 제3탄. 캐릭터 디자인이 야스히코로부터 키타주메에게로 인계되어, 시리즈의 이미지를 일신(一新)하는 밝고 쾌활한 소년소녀들을 창조해 냈다.

주역 메카인 ZZ건담도 합체변형이나 필살무기의 설정 등 종래의 히어로 로봇다운 면을 강조, 밝은 터치를 추구하였으나, 라스트에서 폐인이 되어버린 까미유가 상징하는 전작의 무거운 분위기에 영향을 받았는지 완전하게 그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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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機動戰士ガンダム·逆襲のシャア]

1988.3.12 / 2시간 / 쇼치쿠

원작 / 각본 /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캐릭터 디자인: 키타즈메 히로유키

모빌수트 디자인: 이즈부치 유타카

메카니컬 디자인: 가이낙스(ガイナックス), 사야마 요시노리(佐山仙則)

우주세기 0093. 네오지온을 다시 일으킨 샤아 아즈나블은 지구에 빌붙어 살면서 환경오염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인류를 숙정(肅正)하기 위해, 소행성을 지구에 낙하시켜서 "핵겨울"이 오게 하는 작전을 진행 중이었다. 연방군 론도·벨 부대의 아무로 레이는 이를 저지하려고 싸우지만, 계속 수세에 몰리기만 한다. 브라이트의 아들 하사웨이가 우연히 만난 뉴타입 소녀 쿠에스를 전력에 가담시킨 샤아는, 지구 한랭화의 결정타가 될 소행성 기지 액시즈를 입수, 인류 최대의 위기가 다가온다......

토미노 감독이 처음으로 손댄 극장용 오리지널 작품. 건담세대라고 할 수 있는 젊은 스탭의 파워를 결집, 놀랄 만큼 신선하면서도 실로 건담다운 역작을 만들어냈다. 특히, 30대에 들어선 아무로와 샤아의 절묘한 원숙함은, 예전에는 아니메에서 이 정도로 선명하게 나이를 먹은 인물을 없었다고 여겨질 만큼, 작화·연기 모두가 돋보인다. 그외 궁극의 MS격투를 보여주는 뉴(ν)건담 대 사자비의 전투나 TOYO LINKS사(현재의 링크스)의 본격적인 CG로 영상화된 콜로니의 회전 등, 볼거리가 상당히 많다.

*비디오·LD·DVD 발매중.

[OVA] 기동전사 건담 0080 - 주머니 속의 전쟁

[機動戰士ガンダム0080·ポケットの中の戰爭]

1989.3.25 / 전6권 전6화 / 각30분 / 반다이 비주얼

원작: 야다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타카야마 후미히코(高山文彦)

디자인 웍스: 이즈부치 유타카

캐릭터 디자인: 미키모토 하루히코(美樹本晴彦)

모빌수트 원안: 오오카와라 쿠니오

메카니컬 디자인 협력: 아키타카 미카, 이시즈 야스시(石津泰志)

비주얼 설정 협력: 콘도 카즈히사(近藤和久)

지온의 특무부대 사이클롭스 대가 연방의 남극기지를 습격. 그러나, 그 목표물이었던 뉴타입용의 신형 건담은 우주로 쏘아올려진다. 사이드 6에 사는 소년 알은 건담을 뒤쫓아온 사이클롭스 대와 만나, 떼를 써서 그들의 한패로 끼어든다. 그러나 작전은 실패, 지온은 건담을 파괴하기 위해 콜로니에 핵공격을 강행하려 하게 된다......!

1년전쟁 말기, 아무로들이 모르는 장소에서 일어났던 작은 사건을 그리는 건담 시리즈 최초의 OVA. 전쟁에 막연한 동경을 품고 있던 소년이, 절친한 사람의 참전과 죽음을 통해서 전쟁의 비정함을 어렴풋이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팬의 반응은 찬반양론으로 크게 갈라졌으나, 주류작품에서는 결코 그려낸 적이 없었던 부분을 발굴해낸 의의는 결코 작지 않다. 메카니즘의 묘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비디오·LD·DVD 발매중.

[OVA] 기동전사 건담 0083 - STARDUST MEMORY

[機動戰士ガンダム0083·STARDUST MEMORY]

1991.5.23 / 전12권 전13화 / 각30분 (제1권만 1시간) / 반다이 비주얼

원작: 야다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이마니시 타카시(今西隆志, 1~13화), 카세 미쓰코(加瀨充子, 1~6화)

캐릭터 디자인: 카와모토 토시히로(川元利浩)

모빌수트 원안: 오오카와라 쿠니오

메카니컬 스타일링: 카와모리 쇼지(河森正治),

메카니컬 디자인: 카토키 하지메(カトキハジメ), 아키타카 미카, 이시즈 야스시

설정 협력: 카토키 하지메, 아사노 마사히코(あさのまさひこ)

1년전쟁 종결로부터 3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연방군 기지에 2기의 건담형 시작기가 반입된다. 그런데 그날밤, 지온의 잔당 데라즈 플리트가 기지를 급습, 핵탄두를 탑재한 건담 2호기 GP02A는 데라즈군의 애나벨 가트에게 강탈당하고 만다.

1호기 GP01에 올라탄 코우 우라키가 이를 추격하지만, 결국 가트는 우주로 탈출하는 데 성공, 연방의 관함식에 핵공격을 가한다. 게다가 데라즈는 더욱 가공할만한 "별가루"를 지구에 떨어뜨리려 하고 있다......

제1작과 「Z」사이의 시대를 메꾸는 장편 OVA시리즈. 건담 세계의 틀만 빌려와서 나름대로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만들어낸 「0080」에 대해서, 시리즈의 여러 가지 설정이나 시추에이션을 충분히 활용하여, 치밀한 작품세계를 구축.

긴장감을 자아내는 연출과, 역전을 거듭하는 발군(拔群)의 스토리로, 잔소리 많은 건담 팬들까지 잠잠하게 만들었다. 본 작품의 성공은 건담 세계의 깊이를 더욱 배가하여, 후속작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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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기동전사 건담 0083 -지온의 잔광-

[機動戰士ガンダム0083 -ジオンの殘光-]

1992.8.29 / 1시간 59분 / 쇼치쿠

원작: 야다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 구성: 이마니시 타카시

캐릭터 디자인: 카와모토 토시히로

모빌수트 원안: 오오카와라 쿠니오

메카니컬 디자인: 카토키 하지메, 아키타카 미카, 이시즈 야스시

우주세기 0083. 오스트레일리아의 연방군 기지에 성능테스트를 위해 운반되어온, 핵 탑재의 신형 건담이, 지온 재흥을 노리는 데라즈 플리트에 의해 탈취당한다. 페가수스 급 7번함 알비온이 이들을 추격한다. 우주에 새로운 전란의 때가 왔다......

OVA 「STARDUST MEMORY」를 재편집한 작품. OVA판 자체도 놀랄만큼 내용이 풍부한 시리즈인 만큼, 2시간 남짓한 상영시간만 본다면 단순한 다이제스트판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일부 추가 작화 컷이 들어가 있고, 대형화면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작화 수준(특히 MS전은 건담시리즈 사상의 백미[白眉])을 재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0083」매니아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작품이기도 하다. 반대로, 이것부터 먼저 감상하려고 하는 분에게는, 반드시 OVA부터 먼저 보고 나서 감상해볼 것을 권하고 싶다.

*비디오·LD 발매중.


[극장] 기동전사 건담 0083 -지온의 잔광-

[機動戰士ガンダム0083 -ジオンの殘光-]

1992.8.29 / 1시간 59분 / 쇼치쿠

원작: 야다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 구성: 이마니시 타카시

캐릭터 디자인: 카와모토 토시히로

모빌수트 원안: 오오카와라 쿠니오

메카니컬 디자인: 카토키 하지메, 아키타카 미카, 이시즈 야스시

우주세기 0083. 오스트레일리아의 연방군 기지에 성능테스트를 위해 운반되어온, 핵 탑재의 신형 건담이, 지온 재흥을 노리는 데라즈 플리트에 의해 탈취당한다. 페가수스 급 7번함 알비온이 이들을 추격한다. 우주에 새로운 전란의 때가 왔다......

OVA 「STARDUST MEMORY」를 재편집한 작품. OVA판 자체도 놀랄만큼 내용이 풍부한 시리즈인 만큼, 2시간 남짓한 상영시간만 본다면 단순한 다이제스트판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일부 추가 작화 컷이 들어가 있고, 대형화면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작화 수준(특히 MS전은 건담시리즈 사상의 백미[白眉])을 재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0083」매니아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작품이기도 하다. 반대로, 이것부터 먼저 감상하려고 하는 분에게는, 반드시 OVA부터 먼저 보고 나서 감상해볼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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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기동전사 건담 제 08 MS소대 밀러즈·리포트 [機動戰士ガンダム·第08MS小隊]

1998.8.1/53분/쇼오치쿠

원작: 야다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加瀕充子

각본: 北嶋博明

캐릭터 디자인: 카와모토 토시히로

메카니컬 디자인: 오오카와라 쿠니오, 카토키 하지메, 야마네 키미토시

이야기상으로, 제 08 MS소대의 제7화와 제8화의 사이의 이야기이다. 다만, 시로 아마다가 진실을 말하는 장면은 지금까지 이야기의 정리의 형식으로 되어 있어, 신작 부분이 있지만, 사실상의 총집편으로 간주되고 있다.

건담 빅뱅 프로젝트라는 거창한 컨셉으로 제작된 작품이지만, 연방군 첩보부의 사찰관 앨리스 밀러와 시로 아마다의 철학 대결(?)과 심각한 내면 묘사에 치중해 있어 그래도 극장판이라는 기대를 갖고 화끈한 액션을 예상한 본인을 의아하게 만든 작품이다.

7화와 8화와의 교량적 구실을 하는 작품이기에 이 작품만으로는 감상의 의미가 없다. 본 작품은 7화까지를 재미있게 보아서 꼭 8화 이후를 봐야겠다는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만 권해주고 싶다.



[극장] 기동전사 건담 F91(포뮬러 나인티 원) [機動戰士ガンダムF91]

1991.3.16 / 1시간 55분 / 쇼치쿠

원안: 야다테 하지메

원작 / 감독 / 공동각본: 토미노 요시유키

캐릭터 디자인: 야스히코 요시카즈

메카니컬 디자인: 오오카와라 쿠니오

우주세기 0123년.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을 목표로 하는 귀족주의자의 조직 크로스본 뱅가드가, 신조(新造) 콜로니인 프런티어Ⅳ를 그 거점으로 하기 위해 침공을 개시한다. 필사적으로 도주하는 시북 아노와 그의 친구들. 그들 중에서 세실리 페어차일드라는 소녀가 적에게 끌려간다.

실은 총수의 손녀딸인 그녀를 신생국가의 우상으로 내세우려는 속셈이었다. 프런티어Ⅰ로 피난한 시북은 그곳에서 건담 F91의 파일럿이 되어, 세실리 탈환에 나선다......

전작 「역습의 샤아」로부터 30년후의 미래를 무대로, 전혀 새로운 「건담」이 탄생. 토미노, 야스히코, 오오카와라라는 오리지널 스탭의 재집결이 화제를 모았다. 본래 TV시리즈를 의도하고 기획된 것이었기 때문에, TV판의 1쿠르(13화 가량)분량에 필적하는 정보량을 내포하고 있어, 작화·연출 모두 구석구석까지 정성이 배어들어서 전작 이상의 고밀도를 과시. F91의 "분신"이나 빔쉴드 등으로 대표되는 특수효과의 아름다움이나, 아니메로서는 획기적인 빛과 그림자의 연출은 특히 인상깊다.

*비디오·LD·DVD 발매중.

[TV] 기동전사 V(빅토리) 건담 [機動戰士Vガンダム]

1993.4.2 - 1994.3.25 / 금 17:00 - 17:30 / 전51화 / TV아사히 [テレビ朝日]

원작: 야다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총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캐릭터 디자인: 오사카 히로시(逢坂浩司)

메카니컬 디자인: 오오카와라 쿠니오, 카토키 하지메, 이시가키 준야(石垣純哉)

우주세기 0153. 사이드 2에서 일어난 잔스카르 제국은 여왕 마리아가 제창한 "마리아주의" - 모성(母性)으로의 회귀 -를 내세워, 지구권에 새로운 질서를 건설하기 위해 궐기한다.

그러나 그 실현방식은 길로틴에 의한 무차별 숙정이 상징하는 공포정치 그 자체였다. 지구에 침공해온 제국군의 선봉 "베스파"에, 유명무실해진 연방을 대신하여 맞서는 민간 레지스탕스 조직 리가 밀리티어는, 전설의 MS "건담"의 이름을 이어받는 신형 기체 "빅토리 타입"을 개발. 우연히 그 파일럿이 된 소년 웃소를 기다리는 운명은......?

「ZZ」로부터 7년만에 선보인 TV시리즈. 저연령층의 팬에게는 플라스틱 모델이나 카드다스 시리즈의 인기 때문에, 오히려 SD가 건담의 '주류'로 되어 있었다.

그런 세대에 어필하기 위해서 주인공의 연령을 낮추었고, 영화 「F91」로부터 거의 30년후의 우주를 무대로, 구 시리즈와의 관련을 끊고 독립적인 스토리를 구축했다. 드라마의 완성도는 퍼스트 건담에 필적할 정도로 높다. 아직, 정당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작품이다.

*비디오·LD 발매중.

[TV] 기동무투전 G건담 [機動武鬪傳 Gガンダム]

1994.4.1 - 1995.3.31 / 금 17:00 - 17:30 / 전49화 / TV아사히

원작: 야다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기동전사 건담」에서)

총감독: 이마가와 야스히로(今川泰宏)

시리즈 구성: 고부 후유시(五武冬史)

캐릭터 디자인: 오사카 히로시

캐릭터 협력: 시마모토 카즈히코(島本和彦)

메카니컬 디자인: 오오카와라 쿠니오, 카토키 하지메, 야마네 키미토시(山根公利)

메카닉 디렉터: 사노 히로토시(佐野浩敏)

미래세기. 각자 스페이스 콜로니에 그 중핵을 옮긴 세계각국은 4년에 한 번씩 "건담 파이트"를 개최하고 있다. 각국이 첨단기술의 정수를 모아 개발한 모빌 파이터 "건담"을 지구에서 서로 싸우게 하여, 끝까지 살아남은 나라가 이후 4년간 지구권의 지배권을 장악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제 13회 건담 파이트가 개최된다. 네오저팬의 건담파이터로서 지구에 강하한 남자 도몬. 그곳에서 그는 아버지와 형이 개발한 궁극의 머신 "데빌 건담"과 대결하게 되는데......

건담탄생 15주년 기념 프로그램으로써 제작된 본 작품은, 처음으로 원작자 토미노 요시유키의 손을 떠난 TV시리즈로서, 종래의 건담세계(우주세기)를 벗어난 새로운 무대를 창조함으로써, 이후의 건담이 가지는 가능성을 크게 넓힌 기념비적인 작품. 월드컵 축구나 격투기 붐이라는, 당시 한창 인기있던 제재를 축으로 하여, 열혈 액션의 요소를 아낌없이 투입, 열기와 밀도의 양면에서 보는이를 압도하는 초오락 대작이다.

*비디오·LD 발매중.

[TV] 신기동전기 건담 W(윙) [新機動戰記ガンダムW]

1995.4.7 - 1996.3.29 / 금 17:00 - 17:30 / 전49화 / TV아사히

원작: 야다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기동전사 건담」에서)

감독: 이케다 마사시(池田成)

시리즈 구성: 스미사와 카츠유키(隅澤克之)

캐릭터 디자인: 무라세 슈코(村瀨修功)

메카니컬 디자인: 오오카와라 쿠니오, 카토키 하지메, 이시가키 준야

의상 디자인 협력: 이즈부치 유타카

애프터 콜로니 195년. 지구권 통일 연합은 정의와 평화의 이름 아래 우주이민자들을 무력제압하고 있었다. 이것에 대항하기 위해, 5개의 콜로니군은 각자가 개발한 고성능 MS "건담"을 지구에 강하시켜, 연합군 및 그 군사적 지주인 비밀결사 OZ(오즈)에 대한 파괴공작을 개시한다. 작전명 "오퍼레이션 메테오". 그것은 바로, 건담의 파일럿으로 선발된 다섯 소년의 싸움이 시작되는 것인 동시에, 지구권에 밀어닥치는 격동의 시대를 알리는 서곡이기도 했다......

처음에는 어라, 퍼스트 건담의 리메이크인가 하고 생각했더니만, 웃지 않는 주인공 히이로가 1화 라스트에서 히로인 리리나에게 불쑥 내뱉은 "너를 죽이겠다."로 강렬한 스타트를 끊어 보이고, 그 뒤에는 이상하리만치 뒷얘기를 미리 예측할 수 없는 기상천외의 전개로 보는 이를 꼼짝 못하게 만든 질풍노도의 드라마. 독특한 미적 감각이 흘러넘치는 영상과 형식미[ケレン味] 가득한 명대사에 푹 빠져드는 시청자가 속출. 정통 아니메 팬은 물론, 평소에 아니메를 안 보던 사람이나 구 건담 세대까지도 '말려들게 한'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비디오·LD·DVD 발매중.

[TV] 기동신세기 건담 X [機動新世紀ガンダムX]

1996.4.5 - 1996.12.28 / 금 17:00 - 17:30 (-26화),

토 6:00 - 6:30 (-39화) /전39화 / TV아사히

원작: 야다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기동전사 건담」에서)

감독: 타카마쓰 신지(高松信司)

시리즈 구성 / 각본: 카와사키 히로유키(川崎ヒロユキ)

캐릭터 디자인: 니시무라 노부요시(西村誠芳)

메카니컬 디자인: 오오카와라 쿠니오, 이시가키 준야

설정 협력: 카토키 하지메, 하세가와 유이치(長谷川裕一)

콜로니 낙하에 의해 지구에 괴멸적인 피해를 입히고 만 제 7차 우주전쟁의 종결로부터 15년. 약육강식의 황야가 되어버린 세계에서 혼자 힘으로 살아가는 소년 가로드는, 의문의 신사로부터 의뢰를 받고 육상전함 프리덴에서 뉴타입 소녀 티파를 몰래 데리고 나온다. 그리고 MS "건담"과의 만남. 그것은 지구를 뒤덮는 새로운 전란의 제 1보였다......

건담세계의 해체·재구축을 시험해 본 전 2작에 대해, 비유하자면 1년전쟁을 최악의 형태로 종결지어버린 결과로서의, 또 하나의 우주세기를 무대로 선택한 것이 이 작품이다. 차분한 터치로, 뉴타입론으로서의 건담을 스트레이트하게 그려내고 있다.

아방 타이틀이나, 예고편과 일체화된 엔딩, 대사를 이용한 서브타이틀 등, 참신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비디오·LD 발매중.



[OVA] 신기동전기 건담W 오퍼레이션 메테오 / 오퍼레이션 메테오 Ⅱ

[新機動戰記ガンダムWオペレ―ション·メテオ / オペレ―ション·メテオ Ⅱ]

1996.4.25 & 1996.10.25 / 각 전2권 / ODD 72분,

EVEN 76분 & 각 60분 / 반다이비주얼

주요 제작진: TV판 참조

"오퍼레이션 메테오"에 의해 지구로 파견된 5인의 소년들. 격동의 지구권에서 누가 뭐라고 해도 치열한 삶을 이끌어 가면서 싸움을 계속하는 그들에게서, 사람들은 새로운 희망을 본다......

「W」의 방영이 시작되었을 당시, '이케다·무라세 컴비 × 5인의 미소년'이라는 상황에 근거, 「사무라이 트루퍼」의 재현이 될 것이라고 상상한 팬들이 많았다.

그리고 「W」는 어떤 의미에서는 「갑주전설」을 뛰어넘어, 아름답고 긍지 높은 소년들의 드라마를 보여주었던 것이다. 그런 그들의 명장면을 캐릭터별로 모아놓은 메모리얼판 영상집. 신작 컷도 삽입되어 있다.

*비디오로만 발매.



[OVA] 신기동전기 건담W Endless Waltz

[新機動戰記ガンダムW·Endless Waltz]

1997.1.25 / 전3권 전3화 / 각30분 / 반다이 비주얼

원작: 야다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기동전사 건담」에서)

감독: 아오키 야스나오(靑木康直)

시리즈 구성 / 각본: 스미사와 카츠유키

캐릭터 디자인: 무라세 슈코

메카니컬 디자인: 오오카와라 쿠니오, 카토키 하지메, 이시가키 준야

의상 디자인 협력: 이즈부치 유타카

지구권 통일국가가 탄생한지 1년. 사람들이 한때의 평화에 도취되어 있는 가운데, 특수정보부 "프리벤터"의 샐리들은 불온한 공기를 탐지한다.

마침 그때, 외무차관으로 공사다망하던 리리나가 실종된다. 곧이어, 트레이즈의 딸 마리메이아를 지도자로 옹립한 콜로니가 지구에 선전포고를 한다. 예전의 건담 파일럿 5인은, 각자 행동을 개시한다......

건담 시리즈에서는 최초로, TV판의 후일담으로써 제작된 OVA시리즈. 새로운 비상사태에 직면한 캐릭터 각각의 행동은 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며, 트로와의 공중곡예 VS 우페이의 청룡도 등등, 정곡을 찌르는 팬서비스는 '과연'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게 한다. 건담 OVA의 명물이라 할 수 있는 화려한 MS전도 볼거리 중의 하나.

*비디오·LD 발매중.


[극장] 신기동전기 건담W Endless Waltz 특별판

[新機動戰記ガンダムW·Endless Waltz]

1998.3.12 / 1시간33분 / 쇼치쿠

제작진:OVA 참조

이 작품은, 「신기동 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의 총집편으로 되어있다. 다만, 주로 후반부에 신장면이 추가되어 있는 등, 미묘한 변화가 있다. 또, 주제가도 「WHITE REFRECTION」에서 「LAST IMPRESSION」에 변경되어있다.





[TV] ∀ 건담 [∀ ガンダム]

1999.4.9 - 2000.3.31 / 금 16:55 - 17:25 / 전50화 / 후지 TV
원작:야다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미술감독: 이케다 시게미

음악: 칸노 요코

캐릭터 원안: 야스다 아키라(安田 朗)

캐릭터 설정: 하시누마 요시히토(菱沼 義仁)

메카니컬 디자인: 오오카와라 쿠니오, 시드 미드, 시게타 아츠시, 사쿠라 타쿠미

한 때의 문명이 멸망해 2000년 이상이 경과한 정력(正?) 2343년. 달에 사는 사람, 문레이스인 주인공 로랑 세아크는 동료와 함께 지구로 내려온다. 목적은 문레이스들의 비원인 지구에의 귀환을 위한 테스트이다.

2000년 이상이나 지구와의 교류가 없었던 문레이스에 있어, 중력이 달의 6배나 있는 지구에서의 생활은 테스트가 필수였던 것이다. 그리고 2년 후의 정력 2345년. 로랑은 잉그렛사 령의 하임 광산에 거주하면서 지구인들과 융합되고 있었다.

그리고, 하임 광산이 소재한 녹스 지방의 축제 날인 「성인식」 당일, 갑자기 달에서 문레이스의 군대가 강하한다. 그 군대 디아나 카운터는, 차례차례로 지상에 공격을 감행하고, 이것이 문레이스의 지구 귀환 작전의 서장을 알렸다.

토미노 요시유키에겐 G,X,W 등 이른바 헤이세이 건담은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존재였다. 하지만, 그는 지금까지의 모든 건담을 「긍정」한다는 의미에서 이 턴에이 건담을 공개하였고, 턴에이의 내용 속에 흑역사로서 이들 건담들을 수용하였다.

메카니컬 디자인에 「블레이드 러너」로 유명한 시드 미드를 기용하여, 지금까지의 건담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 된 ∀건담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 'MS를 발굴한다'는 개념은 팬들을 놀라게 해 찬반양론을 불렀지만, 그 작품 자체의 테마성을 인정, 그 디자인을 긍정하는 팬이 서서히 증가해 갔다.

건담이라는 안경으로 이 작품을 비교하는 무리만 두지 않는다면, 이 작품은 그 뛰어난 완성도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TV] 건담 SEED 機動戰士ガンダム SEED Gundam SEED
감독 후쿠다 미츠오
원작 토미노 요시유키 | 야다테 하지메
각본 료우사와 치아키 | 요시노 히로유키
제작 소츠 에이전시 | 선라이즈
저작권 ⓒ 創通エ-ジェンシ- / サンライズ / 每日放送
총화수 25 분 X 50 화

2002년 10월 5일부터 마이니치 방송국과 TBS 방송국 계열의 전국 총 28개 지국에서 방송 개시되는 건담 신작 시리즈.

반다이의 건담 프로젝트에 따라 턴 에이 건담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TV 시리즈이다. 1979년의 기동전사 건담 (통칭 퍼스트 건담)의 핵심 키워드인 선천성 뉴타입의 존재가 이제는 아예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의도적으로 탄생시킨 신인류 코디네이터라는 개념으로 등장한다. 이는 기존 시리즈의 강화인간과도 조금은 다른 개념이다.

구건담과 신건담을 구분하는 기준이 되기도 했던 연표 표기력의 문제에 있어서, 이 작품은 일련의 신건담계 작품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연표인 CE(Cosmic Era)를 사용한다. 여전히 우주 이민자와 지구인간의 갈등을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보다 핵심은 코디네이터(유전자 조작을 통해 태어난 인류)와 내추럴(일반인)간의 대립이다.

코디네이터의 차세대 콜로니인 플랜트 산하 군사조직인 Z.A.F.T(통칭 자프트)와 지구 연합군간의 전쟁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다수의 건담간 전투, 함대전을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 본 작품의 스탭 중 에는 <무한의 리바이어스>, <스크라이드>를 제작한 스탭진도 섞여 있어서 특히 캐릭터 디자인 등의 면에서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은 '히라이 히사시'이며, 메카닉 디자인은 건담 시리즈의 메카닉 디자인에 있어 거의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는 오카와라 쿠니오이다.



[TV]건담 SEEDDESTINY 機動戰士ガンダム SEED DESTINY


10월부터 방영
감독:후쿠다 미츠오(福田己津央)
시리즈구성:모로사와 치아키(?澤千晶)
캐릭터 디자인:히라이 히사시(平井久司)
메카닉 디자인:오오카와라 쿠니오(大河原邦男),야마네 키미토시(山根公利),후지오카 켄키(藤岡建機)

제작:선라이즈
CAST:미정


사람의 전쟁에 종언은 없다. 사람 안에 망집과 증오가 있는한. 화해는 잠시동안에 지나지않았다.

지상의 사람도 우주의 백성도,결국 서로를 허용하는것이 불가능하다.G의 이름을 가진 MS가 다시 건조되어.새로운 전기로써 내세워져 운명은 여명을 향해 다시 돌기시작한다.

키라 야마토는 눈물과 함께 모습을 감춘지 오래 아스란 자라와 카가리 유라 아스하는 정치에 관련되 시간을 빼앗겨 계속 무미건조한 상태.

그리고,자프트의 신세대를 담당하는 신 아스카는 행복을 가져오는 빛의 자식이라고는 할 수 없는 증오와 맹종(盲?)을 몸속에 품은, 붉은 사수로서 대두해 가는 것일까 그렇다, 새로운 이야기는 물론 투쟁의 이야기 적과 싸우고 스스로를 충격의 철구로 바꾸어 일격을 가한다.

공격해야 할 상대를 단호히 공격하는, 철화의 의지의 이야기다


그 끝에 새로운 미래가 열려있는것인가 인류의 종언이 기다리고있는것인가. 그것은 아직, 아무도 모른다.

2년 후의 세계가 사람들에게 안겨준 새로운 설 위치 시간은 흘러, 사람도 표류한다. 어떤자는 알맞은 장소에, 어떤자는 바라지않는 장소에. 유전이란건 운명의 이명(異名) C.E 73년. 전작의 대전으로부터 약 2년이 경과해있다.

패트릭 자라 사망후, 플랜트를 이끌게 된것은, 온화한 신의장, 길버트 듀랜달.그리고 아스란의 퇴역후, 자프트의 탑건이 된것은 오브 태생의 소년, 신 아스카. 그 시선에 슬픔이 있는 것은, 가족을 이전의 전쟁에서 잃어, 외톨이이기 때문일까.

그의 신상은 「전쟁의 비극」그 자체다. 그런 그가, 자프트에 참가해, 굳이 전장에 나오려고 하는 동기는 무엇인가? 복수? 사명? 그것은 아직, 모른다. 한편 아스란 자라는 오브에 몸을 두어, 지금은 카가리와 함께있다.

카가리만을 지키고 싶다라는 마음과, 세계를 위해서 분주하고싶다고 하는사명감을 동시에 안고서 번민은 그치지않는다.자프트에 몸을 던진 사내와 자프트를 버린 사내.두사람의 길이 교착하는 곳에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機動戰士 ガンダム SEED C.E.73 -STARGAZER

스타게이져의 배경은 시드 데스티니에서 유니우스 7이 낙하된 후의 스토리를 그리고 있으며, 주인공 기체는 스트라이크 느와르, 스타게이져 건담이네요. 주인공 녀석의 이름은 스웬 칼 바얀.

시드와 데스티니를 제작해왔던 모로사와도 후쿠닭이 빠지고, 모리타 시게루, 니시자와 스스무 감독이 참여한터라, 러브러브 모드나 스토리 전개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1편만 봐서는 08소대에서 러브러브모드를 빼버린 듯한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았;), 매월 한편식만 공개되는 작품이라 기다림이 길군요. 달랑 3편짜리라 다음달이 마지막이긴 하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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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에이 건담 월광접 / 지구광, 시드 건담 허공의 전장 / 별의 사이에서 / 아득한 새벽, 제타 건담 극장판(은 별의 고동의 사랑편에서 카미유의 엔딩이 약간 달라져, 더블 제타가 역사에서 지워지게 되지만;)이 빠진건 TV판의 다이제스트라서 굳이 넣을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빼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