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11Pro 듀얼심 번호이동
아이폰7부터 계속해서 홍콩 발매 버젼으로 구매중이다.
처음엔 카메라 촬영이나 화면 캡쳐할때 셔터음이 없는 점이 좋았는데, 이젠 아이폰도 듀얼 SIM 지원이 되서 해외 여행시에 현지 통신사의 저렴한 SIM 카드를 꽂아서 사용하면 된다.
이 경우의 장점은 비싼 국내 통신사들의 로밍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
트리플 카메라를 활용한 사진촬영을 해보니 야간사진 모드는 빛번짐이 발생해 아직 개선해야할 사항으로 보이고, Dynamic Range와 Color Space가 이젠 정말 카메라 급이다.
OIS 기능으로 동영상 촬영시 흔들림 보정이 되어 매우 심한 움직임이 아닌 경우에는 GoPro없이 짐벌혹은 폰만들고 촬영해도 부드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최근 V-LOG를 자주 남기게 된것도 아이폰11PRO 덕분. 확실히 이전 아이폰과 많이 달라졌다
3개월마다 번호이동을 할수 있는데, 해외직구폰을 사용하다보니 알뜰통신사 사용하는게 이득이다.
이전에 사용하던 방식은
SIM 1 : KT엠모바일 무제한 통화, 데이터 300mb 8,900원
SIM 2 : 서경모바일 20GB 테블릿요금제 12,100원
합계 21,000원
내 경우에 기본요금-급여이체-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를 적용하면 30,800원-5,500원-5,500원=19,800원을 납부하면 된다.
한 순간에 듀얼 SIM 사용 요금의 메리트가 사라져버렸다.
아이폰 11PRO의 SIM 트레이 분리
1년만에 SIM 카드 하나만 장착한 iPhone 11 PRO
비어있는 슬롯에는 새로운 전화번호 하나를 발급받아서 사용해볼까 싶은데, 아직은 미정
SIM 트레이에는 윗쪽과 아랫쪽에 SIM카드 2개를 넣을수 있다.
그동안 사용해온 KTM모바일과 서경모바일 둘다 안녕
구매후 처음으로 SIM 카드 하나만 장착된 iPhone11PRO 화면
이젠 출퇴근때 유튜브 보거나 넷플릭스나 인강등 원활한 시청이 가능하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해방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