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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Mavic Mini 매빅 미니 언박싱

by 에그마스터 2020. 9. 16.

택배 박스가 왠지 클것 같아서 무인택배함 대신에 회사에서 직접 수령하였는데, 의외로 포장 박스는 크지 않았다.

DJI 제품의 포장박스는 애플의 디자인과 비슷한듯. 심지어 폰트까지도. :)

이 가방 뭔가 애매하다.

드론과 충전기 리모컨이 들어있는데, 이 가방 구성으로 들고 돌아다니는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여분의 배터리도 들어가지 않는 이 가방은 포장박스와 더불어 함께 집콕 할뿐인듯 하다.

처음으로 드론을 만져보았다!

손보다 작은 크기의 드론

미니라는 이름답게 굉장히 작은 모습을 보여준다.

배터리 충전기는 3개까지 수납이 되며, 또한 3개의 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었다.

마이크로 USB 5핀 케이블이 매빅미니의 충전기에 마운트 되는데, 이 부분은 USB-C로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2020년 현재 시점에서 마이크로 USB 5핀은 구하기 힘들기에. ㅠ

급하게 뜯은 포장비닐과 박스 사이에 주인공인 매빅 미니 등장!

프로펠러 가드 장착은 굳이 설명서를 안봐도 쉽게 장착할 수 있었다.

아이폰 11 프로에 DJI 앱을 설치하고 매빅미니 리모컨에 폰을 장착하였다.

매빅 미니 실행을 위해 아이폰용 앱을 실행한 모습

DJI에서 제공하는 앱을 통해 드론을 제어할 수 있는데, 내가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은 앨범에서, 잘찍은 작품은 스카이픽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디어 아이폰가과 드론 기체 연결!

항공법에 의거하여 드론을 날릴시 신고를 하여야하는 대구 동구에 주거 중이라서 소심하게 집안에서 날렸다.

RC카 조정하듯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었다. ㅠ

촬영된 영상을 보니 OIS 기능이 탑재되어 엄청 부드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한 매빅 미니.

집안에서 촬영시 GPS를 잡지 못하기 때문에 리턴 투 홈 (최초 이륙 한 곳으로 되돌아 오는 기능)은 작동하지 않았다.

DJI 매빅 미니 드론 콤보, 혼합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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